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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게시물은 투자 권유가 아닌 설명과 정보 공유에 목적이 있습니다.
전기차 폐배터리 시장 가속화
▣ 中 전기차 폐배터리 재활용 시장 성장
- 전세계적으로 전기차 시장이 활성화됨에 따라 폐배터리 시장에 대한 관심도 날로 높아가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배터리업체 CATL이 2021년 6조원을 들여 후베이 이창시에 배터리 재활용을 포함한 배터리소재산업단지를 착공하는 등 중국 내에서 폐배터리 재활용 사업 투자가 늘어나면서 시장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 국내 폐배터리 시장 확대
- 원자재 가격이 급등함에 따라 국내 배터리 업계가 폐배터리에서 원료를 추출해 재활용하는 기술 개발로 시장 확대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배터리 재활용은주요 원료에 대한 해외 의존도를 낮추고 원가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는 점에서 국내 배터리3사가 관련 시장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국내 주요 배터리사 중 하나인 SK이노베이션이 美·中·유럽 등에 폐배터리 재활용 상업생산 공장 건설을 추진하는 등 폐배터리 재활용 시장에 많은 투자와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 이렇게 폐배터리 재활용 사업이 글로벌적으로 많은 관심과 투자를 받고 있기에 국내 주식시장에 상장되어 있는 관련주에 대한 움직임도 면밀히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눈에 띄고 빠르게 실적을 보일 가능성은 낮으나 관련 테마가 계속해서 변동성을 보여주고 있어 오늘은 폐배터리 관련주에 대해 공부해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관련주 정리 (NPC, 영화테크, 파워로직스)
- 플라스틱 사출 제조 판매가 대부분을 차지하는 지배적 단일사업 영위
- 현대글로비스와 전기차 배터리 전용 용기 공동개발 및 특허 취득
- 국내 최초 전기차 폐배터리 전용 플랫폼 역할 수행 기대 - 폐배터리 관련 대장주
- FY21 3Q 낮은 부채비율(55.46%)/높은 유보율(1,366.40%) - 재무건전성 양호
- 실제 폐배터리-에너지 저장 장치 재사용 시장 활성화에 따른 실적 증가 기대
- 전기자동차/이차전지 부품, 자동차 전장부품, 전력전자부품 등의 연구, 설계, 개발, 제조 및 판매
- 전기차 전력변환 관련 특허 보유 중소기업 1위의 기술력
- 전기차용 배터리팩과 폐배터리 재활용 사업 추진 中 - 폐배터리 관련주
- FY21 3Q 낮은 부채비율(23.15%)/높은 유보율(842.79%) - 재무건전성 양호
- FY21 뚜렷한 실적 없으나 국내 자동차 5사 비롯 글로벌 OEM사에 제품 공급 확대로 인한 실적 상승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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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CM(Protection Circuit Module), SM(Smart Module), BMS(Battery Management System), CM(Camera Module) 등 사업 영위
- 국책 과제 및 고객사와의 협업을 진행하며 ESS에 적용할 수 있는 BMS를 개발하는 등 폐배터리 기술 확보
- FY21 3Q 부채비율(98.19%)/높은 유보율(1,128.21%) - 재무건전성 보통
- 코로나로 인한 FY20~FY21 CM 실적 부진
- 향후 폐배터리 시장 활성화 수혜로 폐배터리 매출 증가 기대할 수 있으나 낮은 비중 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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