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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노후 수도관 정비계획
▣ 서울시 노후 수도관 정비계획
지난 4일 서울시는 20년 후 기후변화 시대에도 깨끗한 수돗물을 안심하고 마실 수 있도록 3,073㎞의 상수관을 지속적으로 교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사고 발생 시에도 단수가 없도록 상수관로 84㎞의 복선화 사업도 병행할 계획입니다. 또한, 강북아리수정수센터 생산량을 95만톤에서 120만톤으로 늘리는 증설작업을 추진합니다. 광암아리수정수센터 취수원도 기존 팔당댐에 한강을 추가해 이중화할 계획입니다.
이러한 서울시의 노후 수도관 정비계획 발표에 따라 국내 주식시장에 상장되어 있는 강관업체들의 주가가 들썩였습니다. 오늘은 수도정비 테마를 이끄며 국내 중소형 강관업체들에 대해 공부해보겠습니다.
※ 강관: 내부에 빈 공간이 있고 봉 형태를 띠는 철강제품
관련주 정리 (화성밸브, 동양철관, 뉴보텍)
- 국내 1위 밸브 전문기업으로 LPG 용기용 밸브, 플랜지형 볼밸브 등의 제조 및 판매 주요 사업으로 영위
- 시가총액 1천억원 미만(호가 변동성 유의) 및 유통비율 52.45%
- FY21 부채비율(35.46%)/유보율(1,390.57%) - 재무건전성 양호
- FY21 낮은 PBR 0.76 - 순자산 대비 저평가
- FY21 전년 대비 매출액/영업이익 약 50% 증가 - 수익성 양호
- 배관용 도복장강관 등 80.78%, 나관 등 19.22% 등 매출 구성
- 가스관, 강관 말뚝, 각종 배관 등 강관부문 주요 사업 영위, 자회사 케이비아이알로이 통한 동특수합금 생산, 판매
- 시가총액 1천억원대 및 유통비율 74.81%
- FY21 부채비율(121.04%)/낮은 유보율(41.46%) - 재무건전성 中下
- FY21 영업/당기순이익 적자, 가스관 최다 수주 기업으로 PNG 사업 추진 시 실적 개선 전망
- 상수도관ㆍ하수도관ㆍ빗물저장시설 등을 주요제품으로 하는 '플라스틱 상ㆍ하수도관 제조업'과 동사가 영업양수한 '자원 재활용 소재사업' 등 2개의 사업부문 영위
- 상하수도사업부문 중에서는 주력제품인 고강성 PVC 이중벽하수관이 동사 매출의 약 40% 차지
- 시가총액 500억 원 미만(변동성 유의) 및 유통비율 71.96%
- FY21 부채비율(121.04%)/낮은 유보율(41.46%) - 재무건전성 中下
- FY20~FY21 2년 연속 적자 실적 - 수익성 불량
- 무인화 운송로봇 장치 및 고강성 PVC 이중볍 하수관 개발 상용화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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